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(문단 편집) === 9/3 리콜 선언 === 삼성전자 한국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식 공지사항.[[http://www.samsung.com/sec/home/img/20160903_notice.jpg|#]] [[파일:external/www.samsung.com/20160903_notice.jpg]] 2016년 9월 2일 오후 5시 삼성전자 태평로사옥에서 [[고동진(기업인)|고동진]] 당시 무선 사업부 사장의 결과 발표가 있었다. 해당 사안에 대하여 자체 배터리 셀 결함이 있다고 인정하고 ''''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잠정 판매중단 조치''''하겠다고 밝혔다. 조사 결과는 배터리 공급사 중 한 곳이 무게를 줄이고 배터리 용량을 늘리려고 분리막을 얇게 설계한 탓에 내구성이 버티지 못하고 발화되었다고 발표했다. 배터리 폭발 관련으로 서비스 센터에 접수된 건수는 전세계적으로 총 35건으로 100만 대 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이라고 하였다.[* 접수 기준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호도하고 있다는 서술이 있었으나, 실제로는 기자회견 당시 질의 응답 때에 [[http://naver.me/GQ0KFeFA|출하 기준으로는 훨씬 많다]]고 분명히 밝혔다.] 그리고 갤럭시 노트 7 제품의 구입 시기에 관계 없이 전부 '''[[리콜|신제품으로 교환]]'''할 예정이라고 한다. 하지만 부품 수급 및 조립에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2주 가량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t/2016/09/02/2401000000AKR20160902139657017.HTML?template=2085|관련기사]] [[갤럭시 노트7]] 사용자들은 다른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을 요구할 수도 있다. 또한 원한다면 새 제품으로 교환받기 전까지 [[갤럭시 S6]], [[갤럭시 S6 엣지]], [[갤럭시 S6 엣지+]], [[갤럭시 노트5]], [[갤럭시 S7]], [[갤럭시 S7 엣지]] 등을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빌려준다. 환불 역시 가능한데 원칙상 우리나라는 개통 후 14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다. 그러나 삼성 측은 제품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통신사와 협의하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092&aid=0002102597|관련기사]] 또한 이미 산 액정필름은 영수증을 제출하면 환불할 수 있다. [[고동진(기업인)|고동진]] 무선 사업부 사장의 [[노트7]] 대책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기자회견의 전문과 영상은 다음과 같다. [youtube(DeZBR2-nLHI)] >삼성전자 제품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의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. > >저희 삼성전자가 지난 8월 19일 출시한 갤럭시 [[노트7]]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소손 현상이 접수됐습니다. 신제품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소손 현상으로 사용 중 불편을 겪으신 고객들과 저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염려를 끼치게 돼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. > >9월 1일 기준으로 국내외 총 35건이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접수됐고 이는 100만 대 중 24개가 불량인 수준입니다. 원인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습니다. > >배터리 공급사와 함께 불량 가능성이 있는 물량을 특정하기 위한 정밀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나,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판매를 중단하고 '''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 [[노트7]] 신제품으로 교환해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.''' > >그러나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에는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최대한 빠르게 신제품으로 교환해 드릴 계획이며 '''제품이 준비되기 전이라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주시는 고객에 대해서는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조치해드리겠습니다.''' > >국가별 교환 가능 시기는 각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특정 부품의 수급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기에 고객분들께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> >저희 제품을 아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. [[https://news.samsung.com/kr/%EA%B0%A4%EB%9F%AD%EC%8B%9C-%EB%85%B8%ED%8A%B87-%EA%B4%80%EB%A0%A8-%EB%B0%9C%ED%91%9C%EB%AC%B8|출처]] [[https://archive.is/Bsj1e|아카이브]] 이 발표가 있기 전에는 배터리만 교체해준다는 루머가 퍼져 있었는데,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스마트폰 뒷판을 뜯는 일이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말들이 오갔다. 그러나, 신품으로 교체해주기로 하면서, 우려의 소리는 줄어 들었다. 이로 인한 매출 손실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5&oid=437&aid=0000130298|약 2조 5천억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하며]] [[1995년|21년 전]]의 '애니콜 화형식'이 연상된다는 분석도 있다. 수리하기 어려워서 A/S 필요 인력 투입을 많이 해야하고 수리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다가 A/S 도중에 뒷유리가 깨지는 등의 추가 파손이 예상되기 때문에 방대한 수량의 노트 배터리 교체를 감당하기 힘들어졌다. 오히려 새로 만들어서 주는게 더 빠른 뒷처리 방안이었다. 삼성에게는 계산기 굴릴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았다. 이미 [[http://www.wmbfnews.com/story/33034080/horry-paramedic-believes-phone-could-have-caused-local-house-fire|집]]과 [[http://www.fox13news.com/news/local-news/203295058-story|차]]를 물어줘야 할 상황이 왔다. 리콜 발표하고 고객이 찾아올 것을 앉아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고객을 찾아다니며 하루빨리 [[노트7]]을 수거해야 할 판이다. 국내 대리점 등에 풀린 [[노트7]] 물량은 SKT 기준으로 모두 회수되었으며 SKT를 포함한 U+와 KT 등 다른 통신사에서도 [[노트7]]을 개통할 수 없도록 전산 등록 자체를 막아 개통 락을 걸어두었다고 한다. 다만 중화권 일부 지역(중국대륙, 홍콩)의 기기에 대해서는 리콜 등의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